연구비 부적절 집행 가스안전공사 전 직원 배임 혐의로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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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비 수천만 원을 부적절하게 썼다는 의혹을 받는 한국가스안전공사(이하 공사) 전 직원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28일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공사 의뢰로 수사에 착수, 전 직원 A씨를 배임 혐의로 입건했다.
공사는 작년 11∼12월 종합감사를 진행한 후 올해 1월 A씨에 대한 수사를 경찰에 의뢰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 사표를 제출했고, 공사는 이를 수리했다.
경찰은 2017년부터 4년간 A씨가 연구비 수천만 원을 부적절하게 썼는지를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연구비를 어떤 식으로 부적절하게 썼는지, 배임 금액이 얼마인지는 밝힐 수 없다"며 "관계자들을 조만간 불러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28일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공사 의뢰로 수사에 착수, 전 직원 A씨를 배임 혐의로 입건했다.
공사는 작년 11∼12월 종합감사를 진행한 후 올해 1월 A씨에 대한 수사를 경찰에 의뢰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 사표를 제출했고, 공사는 이를 수리했다.
경찰은 2017년부터 4년간 A씨가 연구비 수천만 원을 부적절하게 썼는지를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연구비를 어떤 식으로 부적절하게 썼는지, 배임 금액이 얼마인지는 밝힐 수 없다"며 "관계자들을 조만간 불러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