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폴란드, 우크라 임시 난민촌 만든다…700여명 수용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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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과 폴란드가 우크라이나에 임시 난민촌 두 곳을 만든다.
2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영국과 폴란드가 우크라이나 서부 리비우와 중부 폴타바에 우크라이나 임시 난민촌을 만들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1000만파운드(약 160억원)를 지원할 예정이고, 난민촌 수용 인원은 700여명이다.
영국인들은 우크라이나 난민 약 11만8000명에게 자기 집 등을 내줬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일부는 새로운 거처를 찾아야 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2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영국과 폴란드가 우크라이나 서부 리비우와 중부 폴타바에 우크라이나 임시 난민촌을 만들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1000만파운드(약 160억원)를 지원할 예정이고, 난민촌 수용 인원은 700여명이다.
영국인들은 우크라이나 난민 약 11만8000명에게 자기 집 등을 내줬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일부는 새로운 거처를 찾아야 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