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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생건 목표가 내리는 증권가…올 들어 '60만원대 첫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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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증권 보고서
    목표가 75만→65만원
    사진=LG생활건강
    사진=LG생활건강
    대중국 매출 감소 등으로 올 1분기 실적 부진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LG생활건강의 목표주가가 하향 조정되고 있다. 지난달까지도 90만원대 목표가가 나왔지만, 이달 들어선 70만원대로 가파르게 떨어졌다. 이번엔 올 들어 처음으로 60만원대 목표주가가 제시됐다.

    박신애 KB증권 연구원은 28일 LG생활건강에 대한 종목 리포트를 내고 목표주가를 기존 75만원에서 65만원으로 13% 내렸다. 투자의견 'Hold'(중립)도 유지했다.

    박 연구원은 "회사의 실적은 현재 최악의 국면을 지나고 있다"며 "올해 하반기부터는 점차 실적 회복이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단기 실적 불확실성 확대와 '후' 브랜드 경쟁력 우려는 여전히 있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 연결 실적에 대해 매출액은 2% 성장하고, 영업이익은 0.1%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완연한 상저하고 실적 흐름이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박 연구원은 "1~2분기 영업이익은 두 자릿수 하락세를 나타내겠으나, 3~4분기는 영업환경 개선과 기저효과에 기반해 영업이익이 두 자릿수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하반기 실적 개선의 배경에 대해선 "중국 매출은 1분기엔 역성장하지만 2분기부터 성장세로 전환될 전망이며, 면세 매출은 3분기까지 하락세를 나타내다가 4분기 비로소 성장세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당장 이번 1분기 연결 실적을 두고서는 매출액 1조6488억원, 147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0.2% 성장, 16% 감소한 수치다. 매출액은 시장 추정치(컨센서스)에 부합하지만 영업이익은 16% 밑돌 것이라는 게 박 연구원 설명이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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