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 유리문 깨고 150돈 금 훔쳐 도주 입력2023.03.29 09:07 수정2023.03.29 09:0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9일 오전 3시27분께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의 한 금은방에서 고가의 금이 도난돼 경찰이 용의자를 쫓고 있다.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헬멧을 쓴 한 남성이 해당 금은방 유리문을 깨고 150돈짜리 금목걸이(시가 4천500만원 상당)를 훔친 뒤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났다.경찰은 금은방 안팎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 화면을 확보해 남성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이영호기자 hoya@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엄마 앞에서 딸 살해…檢, '구미 스토킹 살인' 서동하 사형 구형 전 여자친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이를 말리던 피해자의 어머니까지 살해하려 한 '구미 스토킹 살인사건' 피의자 서동하에게 사형이 구형됐다.7일 대구지법 김천지원 형사1부(최연미 부장판사) ... 2 여성 캐디 강제추행한 60대 사업가들 '징역형' 골프장에서 여성 캐디를 강제추행한 60대 사업가들이 항소심에서도 나란히 처벌받게 됐다. 7일 광주지법 형사2부는 골프장 여성 캐디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모 건설사 대표 A(69)씨에 대한 항... 3 공수처, 尹 체포영장 기간 연장…2차 집행서 '총력전' 펼칠까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법원으로부터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다시 발부받아 영장 유효기간이 연장됐다.공수처와 경찰 국가수사본부가 참여하는 공조수사본부는 7일 "피의자 윤석열에 대해 재청구한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