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여행 온 30대, 해안절벽 아래로 추락해 숨져 입력2023.03.29 09:48 수정2023.03.29 09:4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인과 함께 여행을 온 30대 남성이 절벽에서 추락해 숨졌다. 29일 전북 부안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32분께 부안군 변산면 수성당 인근에서 30대 A씨가 20m 해안절벽 아래로 추락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그가 발을 헛디뎌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세금 2억 들인 '김호중길' 어쩌나…김천시의 '딜레마'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김호중(32) 씨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다만 김천시는 '김호중 소리길' 철거를 현시점에서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김천시 관계자는 13일 한... 2 女폭행 '징맨' 황철순, 2심서 형량 줄었다…"범행 인정하고 반성"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스포츠트레이너 황철순(40)씨가 2심에서 감형받았다. 황씨는 2011∼2016년 tvN의 코미디 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코빅)에 '징맨'으로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서울... 3 [포토] 한국 로타리, 전국 대학생 2450여명에 장학금 총 51억 원 전달 한국 로타리가 지난 1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로타리장학문화재단(이사장 신해진)과 함께 '2024년도 합동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각 지구에서 선발된 전국 대학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