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와 4063억 규모 바이오시밀러 공급계약 체결[주목 e공시] 진영기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3.29 10:33 수정2023.03.29 10:3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셀트리온 셀트리온은 4063억원 규모의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계약 상대는 셀트리온헬스케어다.계약 금액은 4063억5000만원으로 2021년 연결 기준 매출액의 21.26%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이 계약을 통해 셀트리온은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램시마IV, 트룩시마, 허쥬시마, 램시마SC를 제공한다.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정진 회장, 셀트리온그룹 미래 비전과 사업 전략 직접 챙긴다 셀트리온그룹은 2023년을 글로벌 영토 확장을 위한 중요한 시기로 판단하고, 셀트리온그룹 서정진 회장의 공식 복귀를 통해 위기를 기회로 삼고 글로벌 탑티어 제약·바이오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를 본격화한다고 29일... 2 더블유게임즈, 71억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주목 e공시] 더블유게임즈는 자사주 18만3745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소각예정금액은 70억6830만원이며 소각 예정일은 4월 14일이다.회사 측은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기취득한 자기주식을 이... 3 2년 만에 경영 복귀한 서정진 "셀트리온 3社, 연내 합병"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이 2년 만에 경영에 복귀했다. 셀트리온그룹 계열사의 이사회 공동의장에 선임되면서다. 서 회장은 상장 3사(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셀트리온제약) 합병과 대형 인수합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