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셀트리온
사진=셀트리온
셀트리온은 4063억원 규모의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계약 상대는 셀트리온헬스케어다.

계약 금액은 4063억5000만원으로 2021년 연결 기준 매출액의 21.26%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이 계약을 통해 셀트리온은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램시마IV, 트룩시마, 허쥬시마, 램시마SC를 제공한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