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30일 대체로 맑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평양·신의주·평성·사리원·해주·원산·함흥·남포·개성·나선은 맑고, 강계·혜산은 오전 한때 흐릴 것으로 보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6도로 평년보다 4도 높았고, 낮 최고기온은 20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맑음, 21, 0
▲ 중강 : 맑음, 20, 0
▲ 해주 : 맑음, 17, 0
▲ 개성 : 맑음, 19, 0
▲ 함흥 : 맑음, 24, 0
▲ 청진 : 구름많고 한때 비, 14, 60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