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봄맞이 ‘취약계층 영아 위한 수면조끼 만들기’ 캠페인 전개
생명보험사이자 고객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수호천사로서 지난 34년동안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온 동양생명은 어른보다 체온이 높아 땀이 많은 아기들의 체온 조절에 필수품인 수면조끼가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충분히 제공되지 못한다는 소식에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했다.

이를 위해 동양생명은 지난 2월 중순부터 임직원 및 소속 FC들의 참여 신청을 받아 지난 3주간 약 250벌의 수면조끼를 제작했다.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제작된 이번 수면조끼는 지난 29일 ‘㈔더불어함께새희망’에 전달돼, 대상 영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기들이 질병 없이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임직원이 정성들여 수면조끼를 직접 만들어 그 의미를 더했다”며, 이어 “당사는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사내 봉사조직인 수호천사봉사단을 통해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양생명은 고령화되는 한국 사회의 시대적 변화에 따라 시니어 헬스케어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하며, 지난 25일 서울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해 ‘2023 서울시 시니어 테니스 대회’를 진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