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의 향연' 동해시 유천문화축제 내달 1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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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의 향연' 동해시 유천문화축제 내달 1일 개막](https://img.hankyung.com/photo/202303/AKR20230330041900062_01_i_P4.jpg)
기존에 개최했던 시기보다 일주일가량 앞당긴 오는 4월 1∼2일 시내 부곡동 수원지 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개최한다.
최근 따뜻해진 기후로 예년보다 벚꽃 개화가 빨라져 도로변과 주요 관광지 곳곳에는 벚꽃이 꽃망울을 활짝 터트리며 서서히 개화하고 있어 이번 주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축제는 수원지 일원에 만개한 벚꽃을 배경으로 가족, 연인에게 색다른 추억과 볼거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상설무대에서 펼쳐지는 수준 높은 공연으로 시민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벚꽃의 향연' 동해시 유천문화축제 내달 1일 개막](https://img.hankyung.com/photo/202303/AKR20230330041900062_03_i_P4.jpg)
둘째 날에는 플리마켓 및 체험행사, 청소년 어울마당, 해군 군악대 연주, 벚꽃 축하공연, 마술 한마당 공연, 청소년 어울마당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돼 방문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것으로 기대한다.
조용자 부곡동장은 "4년 만에 축제를 재개한 만큼 시 대표 벚꽃축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벚꽃의 향연' 동해시 유천문화축제 내달 1일 개막](https://img.hankyung.com/photo/202303/AKR20230330041900062_02_i_P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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