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오 DGB금융 회장, 자사주 1만 주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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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후 7번 째···총 5만 주 보유
DGB금융그룹은 김태오 회장(사진)이 자사주 1만 주를 주당 6994원(총 6994만원)에 장내 매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김 회장 취임 이후 7번째로 김 회장은 총 5만 주의 DGB금융지주 주식을 보유하게 됐다.저평가된 DBG금융지주 주가 부양 및 주주가치 제고는 물론 책임경영을 실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김 회장의 적극적인 의지가 반영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DGB금융 관계자는 “김 회장의 자사주 매입은 주주 친화 정책을 이어가면서 미래 기업가치와 경영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친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영진들은 적극적인 자사주 매입을 통해 책임경영 실천과 주주가치 제고에 앞장설 것”이라고 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이번 자사주 매입은 김 회장 취임 이후 7번째로 김 회장은 총 5만 주의 DGB금융지주 주식을 보유하게 됐다.저평가된 DBG금융지주 주가 부양 및 주주가치 제고는 물론 책임경영을 실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김 회장의 적극적인 의지가 반영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DGB금융 관계자는 “김 회장의 자사주 매입은 주주 친화 정책을 이어가면서 미래 기업가치와 경영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친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영진들은 적극적인 자사주 매입을 통해 책임경영 실천과 주주가치 제고에 앞장설 것”이라고 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