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산업재산권 국내 출원 32만여건…1만5천여건 감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가지식재산위원회, 2022년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연차보고서 발간
지난해 특허, 실용신안, 상표, 디자인 등 산업재산권 국내 출원 건수가 32만6천740건으로 전년 대비 1만5천여 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통령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는 지식재산 관련 동향과 지난해 국가지식재산 시행계획 성과 등을 종합한 '2022년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연차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보고서 주요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국제특허출원은 전년 대비 6.2% 증가한 2만2천12건을 기록해 3년 연속 세계 4위를 기록했다.
저작권 등록 건수도 6만6천여 건을 기록해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지재위는 설명했다.
보고서에는 지식재산 주요 이슈로 인공지능(AI) 기술 관련 발명자·창작자 인정 여부, 저작권 침해 문제 등을 꼽았다.
메타버스 내 현실 세계 저작물 사용 문제, 해외 유명브랜드 협업 상표권 분쟁 등도 담겼다.
연차보고서는 위원회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연합뉴스
대통령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는 지식재산 관련 동향과 지난해 국가지식재산 시행계획 성과 등을 종합한 '2022년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연차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보고서 주요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국제특허출원은 전년 대비 6.2% 증가한 2만2천12건을 기록해 3년 연속 세계 4위를 기록했다.
저작권 등록 건수도 6만6천여 건을 기록해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지재위는 설명했다.
보고서에는 지식재산 주요 이슈로 인공지능(AI) 기술 관련 발명자·창작자 인정 여부, 저작권 침해 문제 등을 꼽았다.
메타버스 내 현실 세계 저작물 사용 문제, 해외 유명브랜드 협업 상표권 분쟁 등도 담겼다.
연차보고서는 위원회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