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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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은 30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1분기 신규 지정 해외 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해외 진출 유망기업)을 대상으로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우리 기업이 수출 현장에서 실제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효성 높은 해외 진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29개 사는 올해 1분기에 신규 지정된 해외 진출 유망기업으로, 앞으로 해외 조달시장 진출을 통해 한국 수출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된다.
신규 지정 기업 중 11개 사는 재활 로봇, 화상회의 S/W 등 혁신제품을 보유한 기업으로, 혁신제품의 해외 진출이 활성화될 것으로 조달청은 기대했다.
이종욱 조달청장은 “해외 조달시장은 기술력이 우수한 우리 기업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는 성장 발판”이라며 “수출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된 다양한 정책적 지원방안을 마련해 우수한 조달기업들이 해외 조달 시장으로 진출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간담회는 우리 기업이 수출 현장에서 실제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효성 높은 해외 진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29개 사는 올해 1분기에 신규 지정된 해외 진출 유망기업으로, 앞으로 해외 조달시장 진출을 통해 한국 수출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된다.
신규 지정 기업 중 11개 사는 재활 로봇, 화상회의 S/W 등 혁신제품을 보유한 기업으로, 혁신제품의 해외 진출이 활성화될 것으로 조달청은 기대했다.
이종욱 조달청장은 “해외 조달시장은 기술력이 우수한 우리 기업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는 성장 발판”이라며 “수출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된 다양한 정책적 지원방안을 마련해 우수한 조달기업들이 해외 조달 시장으로 진출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