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혜화동 청년 월세 거주자에 10만원 지역상점 쿠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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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혜화동주민센터가 청년 월세 거주자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쿠폰을 지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쿠폰은 혜화동 소재 업체와 연계해 최대 3개월간 밀키트 가게나 반찬 가게, 빵집, 서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재원은 혜화동 지역상점과 주민 등이 모은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약 730만원이다.
혜화동주민센터는 이번 사업의 만족도 조사를 거쳐 올해 8월 이후 2차 사업 추진도 검토할 예정이다.
정문헌 구청장은 "관내 업체도 살리고, 청년들에게도 작게나마 도움을 주는 의미 있는 사업이 이어질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재원은 혜화동 지역상점과 주민 등이 모은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약 730만원이다.
혜화동주민센터는 이번 사업의 만족도 조사를 거쳐 올해 8월 이후 2차 사업 추진도 검토할 예정이다.
정문헌 구청장은 "관내 업체도 살리고, 청년들에게도 작게나마 도움을 주는 의미 있는 사업이 이어질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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