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세계국채지수 3월 편입 불발…관찰대상국 유지 입력2023.03.31 05:58 수정2023.03.31 06: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상반기 한국의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이 불발됐다.WGBI를 관리하는 FTSE러셀은 30일(현지시간) 한국은 관찰대상국 지위를 유지한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한국은 지난해 9월 세계 3대 채권지수 중 하나인 WGBI에 관찰대상국으로 이름을 올렸다.관련 업계에서는 한국의 WGBI 편입은 올해 3월보다는 하반기인 9월이 유력하다는 관측이 나왔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국방부, '한국 핵 재배치'질문에 "비핵화 유지" 미국 국방부는 30일(현지시간) 한국에 핵무기를 재배치해야 한다는 미 정치권 일각의 주장에 한반도 비핵화가 미국의 정책이라며 이를 계속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거듭 확인했다.패트릭 라이더 미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 2 한국 '국채 선진국 클럽' 가입 눈앞 한국이 세계 3대 채권지수 중 하나인 세계국채지수(WGBI) 관찰대상국으로 지정됐다. 이르면 내년 9월 ‘국채 선진국 클럽’인 WGBI에 편입될 가능성이 커졌다. WGBI 편입이 확정되면 연간 ... 3 한국, 세계국채지수 관찰대상국 등재…환율 숨통 트일까 한국이 '선진국 국채클럽'으로 불리는 세계국채지수(WGBI)에 관찰대상국으로 이름을 올렸다. 지수 편입을 위한 마지막 단계로, 내년 편입이 이뤄지면 50조~60조원에 달하는 외국인 국채 투자 자금이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