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도 '마시는 단백질' 시장 도전…음료 '프로틴드롭'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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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성 건강 브랜드 '잭앤펄스' 론칭
삼양식품도 단백질 음료 시장에 뛰어들었다.
삼양식품은 식물성 건강 브랜드 '잭앤펄스'를 론칭했다고 하고, 첫번째 제품으로 식물성 단백질 음료 ‘프로틴드롭(ProteinDrop)’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프로틴드롭은 식물성인 가수분해 완두 단백을 활용한 제품으로 유럽 비건(채식주의) 인증기관 '브이라벨' 인증을 획득했다. 한 병(500mL)에는 단백질 10g과 히비스커스에서 추출한 식물성 콜라겐 등이 들어있으며, 당 함유량이 0%라고 삼양식품은 소개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발맞춰 식물성 단백질 음료를 선보이게 됐다"며 "프로틴드롭을 시작으로 '잭앤펄스'의 입지를 다져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삼양식품은 식물성 건강 브랜드 '잭앤펄스'를 론칭했다고 하고, 첫번째 제품으로 식물성 단백질 음료 ‘프로틴드롭(ProteinDrop)’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프로틴드롭은 식물성인 가수분해 완두 단백을 활용한 제품으로 유럽 비건(채식주의) 인증기관 '브이라벨' 인증을 획득했다. 한 병(500mL)에는 단백질 10g과 히비스커스에서 추출한 식물성 콜라겐 등이 들어있으며, 당 함유량이 0%라고 삼양식품은 소개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발맞춰 식물성 단백질 음료를 선보이게 됐다"며 "프로틴드롭을 시작으로 '잭앤펄스'의 입지를 다져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