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2’ 이혜정X홍윤화·강지영X허영지 출격…대만·일본 미식 여행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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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정, 홍윤화가 대만의 먹거리로 침샘을 자극한다.
오는 4월 1일 방송되는 KBS2 '배틀트립2'에서는 '맛집 격파! 가까운 미식 여행지'를 주제로 여행 설계자 이혜정·홍윤화, 카라 강지영·허영지가 출격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혜정, 홍윤화는 대만 여행, 강지영, 허영지는 일본 여행을 소개한다. 먼저 이혜정, 홍윤화의 '대만 얼마나 맛있게요' 투어에서는 시작부터 라오허제 야시장이 등장한다. 10년째 대만에 거주하며 여행사를 하고 있는 홍윤화의 친언니가 추천하는 맛집이 침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특히 미슐랭 빕구르망 인증을 받은 음식들이 모두를 놀라게 한다. 후추빵, 굴곱창국수, 우육면 등 홍윤화 친언니가 추천한 음식을 차례로 맛본 이혜정, 홍윤화는 "사람 천국, 먹거리 천국", "빕구르망이 많이 있을 수밖에 없다"며 감탄해 그 맛에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이혜정, 홍윤화의 남다른 식성에 MC들의 감탄이 이어진다. 허경환은 "어느 장면을 처음으로 해도 똑같다", 성시경은 "지쳐 보이지가 않는다"며 혀를 내둘렀을 정도. 이혜정의 남다른 음식 표현도 보는 재미를 더한다.
다음날에도 이혜정, 홍윤화의 먹거리 여행은 계속된다. 5년 연속 미슐랭 가이드에 선정된 미슐랭 1스타 식당에 도착한 두 사람은 돼지갈비 튀김, 불도장, 게찹쌀밥 등 다양한 음식을 쉬지 않고 먹는다.
이 가운데 이혜정은 빠르게 잘 먹는 홍윤화로 인해 쫓기듯 먹기 시작해 눈길을 모은다. 이혜정은 "너무 빨리 먹어서 불안해 혼났다. 이가 시원치 않다더니 꿀떡꿀떡 삼키더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혜정, 홍윤화의 넘사벽 먹방 여행은 오는 4월 1일 밤 10시 45분 KBS2 '배틀트립2'에서 공개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