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창고에서 난 불 산으로 번져…헬기 투입 진화 중 입력2023.03.31 15:50 수정2023.03.31 15:5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31일 오후 2시 37분께 강원 원주시 봉산동 한 창고에서 난 불이 인근 야산으로 옮겨붙어 산림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림 당국은 소방 당국 등과 헬기 3대 등 장비 20여대, 인력 97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화재로 인해 다친 사람은 없다. 원주를 비롯한 강원 전역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불이 난 곳에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어 산림 당국 등은 초기진화에 집중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산부인과 시술 받다 심정지된 여성, 한 달여 만에 결국 숨졌다 한 산부인과에서 시술을 받다 심정지 상태에 빠진 20대가 결국 숨졌다. 경찰은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산부인과에서 확보한 의료기록 등을 토대로 의료과실 여부를 ... 2 "젤리 먹었더니 머리 아파요"…경찰에 신고했더니 '반전' 서울 서초구의 한 클럽에서 마약 성분이 함유된 젤리를 먹은 뒤 마약에 취해 경찰에 직접 신고한 20대 커플이 경찰에 붙잡혔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성동경찰서는 20대 남성 A씨와 여성 B씨를 마약류관... 3 이중 주차 차량에 주차장 마비…"옮겨달라" 했더니 '황당' 아파트 단지 주차장 통로에 갑자기 이중 주차한 차량으로 인해 불편을 겪었다는 주장이 나와 온라인에서 빈축을 사고 있다.23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눈치도 없고 뻔뻔하네'라는 글이 올라왔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