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에…반값 가전 선보인 롯데하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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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는 1일부터 오는 23일까지 23일간 ‘창립 23주년 페스티벌’을 한다고 31일 밝혔다. 전국 390여 개 매장에서 23개 상품을 정상가보다 50% 싼 특가에 판다. 23개 상품은 매출 데이터를 분석해 소비자가 가장 좋아하는 품목으로 선정했다.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4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마다 23개 상품을 선정해 최대 23% 할인해준다. ‘에어컨 미리구매 기획전’도 한다. 시스템 에어컨 행사 모델을 최대 55만원 깎아준다. 삼성전자, LG전자의 에어컨 신모델 및 인기모델 구매 시 최대 70만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고물가 시대를 맞아 유통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자체브랜드(PB) 상품도 특가로 판매한다. 롯데하이마트의 PB인 ‘하이메이드’의 냉장고(470L)는 72만9000원이다.
다른 브랜드의 최저가보다 약 20% 저렴한 수준이다. 김은정 롯데하이마트 마케팅부문장은 “앞으로도 롯데하이마트는 가전뿐 아니라 생활에 유용한 홈케어서비스 등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4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마다 23개 상품을 선정해 최대 23% 할인해준다. ‘에어컨 미리구매 기획전’도 한다. 시스템 에어컨 행사 모델을 최대 55만원 깎아준다. 삼성전자, LG전자의 에어컨 신모델 및 인기모델 구매 시 최대 70만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고물가 시대를 맞아 유통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자체브랜드(PB) 상품도 특가로 판매한다. 롯데하이마트의 PB인 ‘하이메이드’의 냉장고(470L)는 72만9000원이다.
다른 브랜드의 최저가보다 약 20% 저렴한 수준이다. 김은정 롯데하이마트 마케팅부문장은 “앞으로도 롯데하이마트는 가전뿐 아니라 생활에 유용한 홈케어서비스 등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