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안전 인증 통과, 737MAX 생산 속도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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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항공 우주 회사 보잉사가 현재 월 31대 수준의 생산량을 늘릴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30일(현지시간) 폭스비즈니스에 따르면 미연방항공청(FAA)은 보잉이 신청한 신형 737MAX 기종의 최종 인증 마무리 단계에 있다.
스탠 딜 보잉 상업부문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인증은 안전 개선에 관한 것으로 737MAX 기종의 안전에 대한 높은 신뢰를 고객사에게 주게 됐다"며 "FAA의 인증을 마치고 해당 기종의 생산량과 속도를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딜 CEO는 "보잉은 장기적으로 2026년까지 생산량을 월 50대 이상의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니얼 오기자 danieloh@wowtv.co.kr
30일(현지시간) 폭스비즈니스에 따르면 미연방항공청(FAA)은 보잉이 신청한 신형 737MAX 기종의 최종 인증 마무리 단계에 있다.
스탠 딜 보잉 상업부문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인증은 안전 개선에 관한 것으로 737MAX 기종의 안전에 대한 높은 신뢰를 고객사에게 주게 됐다"며 "FAA의 인증을 마치고 해당 기종의 생산량과 속도를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딜 CEO는 "보잉은 장기적으로 2026년까지 생산량을 월 50대 이상의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니얼 오기자 daniel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