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적 전기차"…기아 EV9, 해외서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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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의 두 번째 전용 전기차이자 플래그십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V9이 최근 공개되자 해외 매체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대표 자동차 전문지 카앤드드라이버는 “기아 텔루라이드와 같은 3열 SUV는 미국에서 연간 수십만 대씩 판매될 정도로 인기 있는 차급”이라며 “EV9은 3열 SUV 시장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전동화 모델로, EV9의 데뷔는 특히 중요하다”고 분석했다.
미국 전문지 모터트렌드는 “EV9은 사실상 주류 자동차 브랜드의 첫 번째 대형 전동화 SUV 모델”이라며 “새롭게 공개된 EV9은 환상적”이라고 강조했다.
배성수 기자 baebae@hankyung.com
2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대표 자동차 전문지 카앤드드라이버는 “기아 텔루라이드와 같은 3열 SUV는 미국에서 연간 수십만 대씩 판매될 정도로 인기 있는 차급”이라며 “EV9은 3열 SUV 시장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전동화 모델로, EV9의 데뷔는 특히 중요하다”고 분석했다.
미국 전문지 모터트렌드는 “EV9은 사실상 주류 자동차 브랜드의 첫 번째 대형 전동화 SUV 모델”이라며 “새롭게 공개된 EV9은 환상적”이라고 강조했다.
배성수 기자 baeb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