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重, 6745억 규모 LNG선 2척 수주 [주목 e공시] 신민경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4.03 10:19 수정2023.04.03 10: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중공업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선주로부터 LNG 운반선 2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계약금액은 6745억원으로 최근 매출액의 10.2%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6년 11월 30일까지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삼성중공업, 1분기 흑자 전환할 것…충당금 우려 과해"-NH 삼성중공업이 1분기 흑자 전환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건조량이 늘어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이유에서다.NH투자증권은 30일 삼성중공업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7000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2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조선주 '뱃고동' 국내 조선업체의 주가가 모처럼 동반 상승했다. 조선사들이 수주 목표를 빠르게 채우면서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가 커지고 있어서다.21일 대우조선해양 주가는 5.59% 상승한 2만4550원에 거래... 3 '과천 데이터센터 화재' 삼성SDS, 283억 배상 받는다 2014년 경기 과천 데이터센터 화재를 겪은 삼성SDS가 발전기 공사 등을 담당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옛 한화테크윈), 삼성중공업 등으로부터 약 283억원을 배상받게 됐다.7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대법원 3부(주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