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1120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주목 e공시] 신민경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4.03 15:16 수정2023.04.03 15:1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네이버는 자사주 60만2000주를 처분하기로 했다고 3일 공시했다.처분 예정 기간은 2028년 3월 26일까지다. 처분 예정금액은 1119억7200만원으로, 주당 처분가격은 18만6000원이다.회사는 "임직원에게 기 부여한 주식매수선택권 행사기간 도래에 따른 자기주식 처분 목적"이라고 설명했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노란색·핑크색도 있네"…'네이버 칫솔' 나왔다, 얼마? 네이버 이름을 내건 친환경 칫솔이 나왔다. 네이버는 SK케미칼과 함께 친환경 칫솔 ‘6도씨 에코 칫솔’을 출시했다고 3일 발표했다. 두 회사가 발굴 및 지원한 중·소상공인(SME) ... 2 페이업체도 수수료율 공시…배민, 3%로 가장 높아 금융당국이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 등 전자금융업자의 간편결제 수수료율을 공시하기로 했다. 간편결제 업체별 비교를 통해 자율경쟁을 유발하고 합리적인 수수료 책정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31일 금융감독원이 공개한 전자금융... 3 네이버 '사우디 디지털 전환' 파트너로 뛴다 네이버가 사우디아라비아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1조달러(약 1300조원)가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세계 최대 스마트시티 사업 ‘네옴시티’ 수주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분석이 나온다.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