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증권 대표에 '틱톡' 출신 김승연 입력2023.04.03 18:17 수정2023.04.04 00:35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토스증권이 지난달 30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김승연 신임 대표(43·사진)를 선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김 대표는 미국 컬럼비아대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한 뒤 KAIST에서 바이오 및 뇌공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중국의 짧은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의 한국 및 동남아시아 지역 사업총괄을 지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토스증권, 김승연 신임 대표이사 선임 토스증권은 지난달 30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김승연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김승연 대표는 이날부터 2년간 임기를 수행하게 됐다.김 대표는 플랫폼 비즈니스와 모바일 제품에 특화된 전문가로 구글, 미탭... 2 토스, 또 파격…증권 대표에 마케팅전문가 영입 출범 3년차를 맞은 토스증권이 차기 대표에 글로벌 최대 쇼트폼(짧은 동영상) 소셜미디어 플랫폼 틱톡의 동남아시아 광고영업총괄인 김승연 씨(사진)를 영입한다. 자본시장 경험이 없는 마케팅 전문가를 최고경영자(CEO)로... 3 토스, 증권 차기 대표에 ‘틱톡 마케팅총괄 출신' 파격 출범 3년차를 맞는 토스증권이 차기 대표에 글로벌 최대 쇼트폼 소셜미디어 플랫폼 ‘틱톡’의 김승연 동남아시아 광고영업 총괄을 영입한다. 자본시장 경험이 없는 마케팅 전문가를 최고경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