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이과학회 차기회장에 박시내 입력2023.04.03 18:20 수정2023.04.04 00:35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박시내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교수(사진)가 제66차 대한이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5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2년간이다. 박 교수는 동아시아 이과학회 학술대회 사무총장, 국제안면신경심포지움 재무이사 등을 역임했다. 대한이과학회는 1990년 귀 건강을 연구하는 대한이과연구회로 시작한 국내 최대 귀 질환 전문 학회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간 이식 10년차 환자 분석했더니…장내 유익균이 '면역 지킴이' 였다 간 이식은 말기 간질환자가 간 기능을 정상화하기 위한 최선의 치료법이다. 이식받은 간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수술만큼 중요하기 때문에 면역력 관리가 관건이다. 최근 국내 연구진이 체내 미생물인 장내 유익균(마이크로... 2 서울성모병원, 흑색종 검사 때 최적부위 제시 AI시스템 개발 서울성모병원 연구진이 치사율이 높은 피부암인 흑색종을 조기진단하는 데 도움되는 인공지능(AI) 기반 조직 생검 부위 추천 시스템을 개발해 국제 학술지에 최근 보고했다.악성 흑생종은 다른 장기로 전이 시 5년 생존율이... 3 "임신 22주, 불과 500g"…초미숙아 하진이에게 일어난 기적 지난 9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울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외래엔 아주 특별한 아기가 방문했다. 지난 3일 퇴원한 1살 조하진 아기다. 하진이는 지난해 7월 불과 500g의 무게로 태어났다. 초극소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