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혈액학회 회장에 채석래
채석래 동국대 의료원장(사진)이 대한혈액학회 평의원회에서 58대 대한혈액학회 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1년이다. 채 차기 회장은 진단검사의학 분야의 권위자로 손꼽힌다.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중앙대 의대와 동국대 의대 교수로 재직했다. 동국대 일산불교병원장, 대한진단검사의학회장, 대한진단혈액학회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