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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민관 손잡고 '우주 인재'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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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I 등 참여…5년간 68억 투입
    위성분야 석·박사급 150명 양성
    항공우주 분야 기업이 몰려 있는 경남에서 우주 분야 전문인재 양성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경상남도는 저비용 저궤도 위성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석·박사급 전문 인재 150명을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우주 분야 전문인력 양성사업(미래우주교육센터)을 추진한다고 3일 발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경상국립대를 중심으로 경상남도·진주시·사천시가 지원하고 부경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화시스템, ANH, 솔탑 등이 참여한다. 총사업비 67억5000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사업을 주관하는 경상국립대 위성시스템핵심기술연구센터는 지난해 6월부터 시험기기 및 소프트웨어 등 교육·연구 장비를 구축하고 위성의 전주기 과정(설계, 제작, 시험평가, 발사)을 교육하기 위한 교육트랙을 설치했다.

    1차연도인 2022년 총 32명이 교육에 참여했으며 신규강의 6과목 개강, 10건의 특강·세미나 개최가 이뤄졌다. 올해부터는 연구중심교육을 위해 차세대 저비용 위성추력기 시험, 열전도도 향상 복합재 구조 구현 등을 할 예정이다. 소형위성 시험과 평가 등을 위한 실무교육은 진주혁신도시에 있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 담당한다.

    조여문 경상남도 항공우주산업과장은 “우주 분야 전문인력을 적기에 양성해 우주산업이 집적된 경남의 산업계와 향후 조성될 우주산업 클러스터 지역에 필요한 인력을 공급할 것”이라며 “대한민국이 세계 7대 우주강국으로 진입하는 데 경남이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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