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야산서 불…헬기 동원 4시간 30여분만에 진화(종합) 입력2023.04.03 20:21 수정2023.04.03 20: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3일 오후 2시 15분께 경기 광주시 초월읍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약 0.8ha(산림청 추정)를 태운 뒤 4시간 30여분 만에 꺼졌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헬기 4대와 진화 장비 29대, 산불진화대원 276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6시 52분에 진화를 완료했다. 현재까지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산림 당국은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 면적을 조사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몬테네그로 헌재, 권도형 범죄인 인도 집행정지 몬테네그로 헌법재판소가 범죄인 인도 절차를 중지해달라는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 권도형 씨 측이 낸 가처분 신청을 18일(현지시간) 받아들였다.헌재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권... 2 '환자 사망' 양재웅 병원 또 논란…"일일이 관리 못해" 해명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 원장(사진)이 운영하는 병원에서 과거 환자가 다치는 사고가 있었다는 내용이 전 직원을 통해 전해졌다. 병원 측은 이 주장에 대해 “개방병동이라 일일이 관리할 수 없었... 3 '음주사고' 문다혜, 이번엔…제주서 '불법숙박업' 의혹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된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 씨가 제주에서 불법 숙박업을 운영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18일 업계에 따르면 제주시는 문씨가 한림읍 협재리 소재 자신 소유의 단독주택에서 미신고 숙박업 의혹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