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화월드, 식목일 맞아 '나만의 숲 만들기' 이벤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7~9일 어린이 대상 화분 만들기 프로그램 진행
제주신화월드는 식목일을 맞아 오는 7~9일 신화테마파크에서 '나만의 숲 만들기' 행사를 연다고 4일 밝혔다.
'나만의 숲 만들기'는 사용했던 일회용 컵을 세척해 가져오면 스티커와 마커펜 등을 활용해 컵을 꾸민 뒤 배양토를 넣고 씨앗을 심어 화분을 만드는 업사이클링 프로그램이다.
놀이기구 이용권을 소지한 13세 미만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루 세 차례 열리며 회차당 선착순 10가족 한정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일회용 컵을 준비하지 못한 고객에게는 별도의 미니화분을 준다.
신화테마파크 관계자는 "아이들이 직접 만든 화분에 반려 식물을 키우면서 자연의 소중함을 느껴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신화테마파크는 식목일 행사 외에도 봄맞이 컨셉의 길거리 캐릭터 공연 '스프링 댄스파티'와 야외무대로 장소를 옮긴 '세르지오의 마술쇼' 등을 볼거리로 마련했다.
오는 8일에는 'JSW 스프링 브리즈 콘서트' 네 번째 주자로 나선 가수 선우정아의 무대도 펼쳐진다.
지난달 18일 첫 공연을 시작한 JSW 스프링 브리즈 콘서트는 오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열리며 선착순 600명에 한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제주=임동률 기자
'나만의 숲 만들기'는 사용했던 일회용 컵을 세척해 가져오면 스티커와 마커펜 등을 활용해 컵을 꾸민 뒤 배양토를 넣고 씨앗을 심어 화분을 만드는 업사이클링 프로그램이다.
놀이기구 이용권을 소지한 13세 미만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루 세 차례 열리며 회차당 선착순 10가족 한정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일회용 컵을 준비하지 못한 고객에게는 별도의 미니화분을 준다.
신화테마파크 관계자는 "아이들이 직접 만든 화분에 반려 식물을 키우면서 자연의 소중함을 느껴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신화테마파크는 식목일 행사 외에도 봄맞이 컨셉의 길거리 캐릭터 공연 '스프링 댄스파티'와 야외무대로 장소를 옮긴 '세르지오의 마술쇼' 등을 볼거리로 마련했다.
오는 8일에는 'JSW 스프링 브리즈 콘서트' 네 번째 주자로 나선 가수 선우정아의 무대도 펼쳐진다.
지난달 18일 첫 공연을 시작한 JSW 스프링 브리즈 콘서트는 오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열리며 선착순 600명에 한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제주=임동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