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31사단, 순천·함평 산불 진화 지원 입력2023.04.04 13:11 수정2023.04.04 14:0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육군 제31보병사단은 산불 대응 3단계가 내려진 전남 순천시와 함평군에 4일 진화 지원 병력을 투입했다.순천시 송광면 봉산리 일원에 100여 명, 함평군 대동면 연암리 일대에 약 70명을 지원했다.31사단은 진화가 마무리될 때까지 산불 진압에 힘을 보탤 방침이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응 3단계' 함평·순천 이틀째 진화 총력…진화율 60%대 식목일을 하루 앞둔 4일 전남 함평과 순천에서 발생한 산불이 이틀째 이어져 산림당국이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19분께 전남 함평군 대동면 연암리 일대에서 발생... 2 산불로 난리인데 '골프 연습·술자리' 논란의 도지사들 전국 곳곳에서 대형 산불이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지자체장이 음주나 골프 연습을 해 빈축을 사고 있다.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지난달 31일 오후 5시 30분께 춘천의 한 골프 연습장을 방문해 30여분간 골프를 친 것으로 ... 3 강원도 산불 났는데…골프연습장 간 김진태 강원도지사 사과 건조한 날씨로 전국에 산불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근무 시간에 골프연습장에 방문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4일 MBC에 따르면 김 지사는 지난달 31일 오후 5시 30분께 춘천의 한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