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근로시간 개편에 대한 중소기업계 공동성명'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4.04 13:23 수정2023.04.04 13:4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왼쪽부터 민선홍 디지털출력복사조합 이사장, 황인환 전기차인프라사업협동조합 이사장, 강석우 프랜차이즈협회 상근부회장, 석용찬 경영혁신협회 회장, 이정한 여성경제인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송유경 슈퍼마켓연합회 회장, 윤미옥 여성벤처기업인협회 회장, 김덕재 IT여성기업협회 수석부회장,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 이사, 이성문 교육IT서비스조합 이사장. 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근로시간 개편에 대한 중소기업계 공동성명'에서 참석자들이 '중소기업에게 근로시간 유연화는 반드시 필요'하고 '일부 기업의 일탈 사례로 인한 우려 불식을 위해 노력을 다하'며 '근로시간 단축을 위한 생산성 향상에 중소기업이 앞장서겠'다는 내용의 성명문을 발표하고 있다. 강은구 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중소업계 "근로시간 유연화 반드시 필요해" 중소기업계가 정부의 근로시간 개편안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했다. 중소기업계는 근로시간의 유연화로 납기일을 맞추거나 일감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만 근로시간이 대폭 늘어날 것이라는 일각의 우려에 대... 2 중기중앙회, 김기현 與대표 만남…"근로시간 유연화 기대" 중소기업계가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를 만나 노사 자율성을 존중하는 유연한 근로시간제 개편 등을 촉구했다.중소기업중앙회는 3일 오후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김 대표와 중소기업인들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중소기업계에서... 3 '주 69시간 반발' 수습 나선 당정…장기휴가 법으로 보장 추진 국민의힘과 정부가 근로자의 장기휴가 사용을 법으로 보장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국민 60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심층 인터뷰를 해 근로시간제 개편에 대한 의견도 폭넓게 수렴하기로 했다. 근로시간을 유연하게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