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23.04.04 18:40
수정2023.04.05 00:45
지면A24
영남 브리프
경상남도는 지역 원자력산업 분야 기업 성장을 돕기 위해 10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진행한다고 4일 발표했다. 이번 협약보증은 지난해 말 도와 농협은행, 경남은행, 기술보증기금이 체결한 ‘경남 원자력산업 육성 금융지원 협약’의 후속 조치다.
협약보증을 이용하는 기업은 경영안정자금 용도로 기업당 20억원 한도에서 최대 3년간 100% 보증, 보증료율 최소 0.2%포인트 감면 혜택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