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고교생 105명, 한국으로 수학여행 온다…코로나 이후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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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수학여행단은 한식 만들기, 한복 체험 등 다양한 우리 문화를 체험해보고 관광공사의 한국 관광 홍보관 하이커 그라운드를 찾는다.
이영근 관광공사 국제마케팅실장은 "한국 방문의 해이자 한미동맹 70주년인 올해 원거리 시장인 미국에서 대규모 수학여행단이 한국을 찾은 것은 매우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