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솥, 도시락 프랜차이즈 '국가대표'…ESG 경영도 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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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솥이 ‘2023 대한민국 명품브랜드대상’ 도시락프랜차이즈 부문에서 대상을 8년 연속으로 수상했다.
외식 프랜차이즈 한솥은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한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시락 프랜차이즈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소비자들의 수요와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점포를 늘리며 국내 1위 도시락 전문기업이라는 인지도를 확보했다. 한솥은 건강하고 안전성이 보장된 고품질 식자재를 활용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잡는 데에도 노력하고 있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선도하고 있는 한솥은 1993년 창업한 이래 ‘따끈한 도시락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는 기업 이념을 지속해서 실천해 오고 있다. 한솥의 ESG 경영은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가장 모범적인 사례로 꼽힌다. 한솥은 환경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폐페트병을 활용해 제작한 유니폼을 활용하고 있다. 또 연간 3~4만톤(t)의 물을 절약하는 무세미를 사용하고 있다. 비건 메뉴를 개발해 선보였고, 다회용 수저 세트를 판매하고 있다.
사회공헌 분야에서는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한 ‘착한 도시락’ 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코넬대학교에는 장학기금을 설립했다. 서울아동복지후원회, 소양무지개동산, 연세의료원, 삼성서울병원, 아산사회복지재단, 한국장애인재활협회 등을 후원하는 활동도 하고 있다. 한솥의 이런 노력은 유엔에서도 인정받았다.
한솥은 국내 식품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유엔 식량 시스템 정상회의(UN Food Systems Summit) ‘중소기업 행동 공약 서약서’에 등재되기도 했다.
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
외식 프랜차이즈 한솥은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한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시락 프랜차이즈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소비자들의 수요와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점포를 늘리며 국내 1위 도시락 전문기업이라는 인지도를 확보했다. 한솥은 건강하고 안전성이 보장된 고품질 식자재를 활용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잡는 데에도 노력하고 있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선도하고 있는 한솥은 1993년 창업한 이래 ‘따끈한 도시락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는 기업 이념을 지속해서 실천해 오고 있다. 한솥의 ESG 경영은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가장 모범적인 사례로 꼽힌다. 한솥은 환경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폐페트병을 활용해 제작한 유니폼을 활용하고 있다. 또 연간 3~4만톤(t)의 물을 절약하는 무세미를 사용하고 있다. 비건 메뉴를 개발해 선보였고, 다회용 수저 세트를 판매하고 있다.
사회공헌 분야에서는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한 ‘착한 도시락’ 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코넬대학교에는 장학기금을 설립했다. 서울아동복지후원회, 소양무지개동산, 연세의료원, 삼성서울병원, 아산사회복지재단, 한국장애인재활협회 등을 후원하는 활동도 하고 있다. 한솥의 이런 노력은 유엔에서도 인정받았다.
한솥은 국내 식품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유엔 식량 시스템 정상회의(UN Food Systems Summit) ‘중소기업 행동 공약 서약서’에 등재되기도 했다.
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