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주식 거래·자산 관리 등 하나의 앱으로 척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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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키움증권의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인 영웅문S#이 ‘2023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금융(증권) 부문 대상을 받았다.
키움증권은 대대적인 개편을 통해 기존에 나뉘어 있던 국내 주식, 해외주식을 영웅문S#에 통합했다. 계좌 개설부터 금융상품 거래와 인공지능(AI) 자산관리 및 마이데이터 서비스도 하나의 앱에서 이용할 수 있다.
트렌디한 디자인과 사용자 친화적 환경 구축에 중점을 두고 편의성을 극대화한 결과 가독성은 높아지고 앱의 반응속도도 빨라졌다. 국내외 관심 종목을 통합해 볼 수 있는 통합관심 종목, 세계 증시를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는 글로벌전광판, 어두운 곳에서도 편하게 볼 수 있는 다크모드, 국내 증권사 최초로 MTS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조건검색 등의 주요 기능을 새롭게 탑재했다.
특히 기존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서 사용하던 보조지표를 그대로 영웅문S#에서 적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종목 차트의 경우 보조지표를 기존 70개에서 300개 이상으로 확대했다. HTS 수준으로 강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키움증권은 지난달 29일부터 영웅문S# 내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레버리지맵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작년 말 기준 600개 이상의 ETF가 상장돼 있다. 이 중 80개 이상이 인버스·레버리지 형 ETF다.
키움증권은 해외 투자자를 위한 서비스도 적극적으로 도입했다. 서머타임 기준 한국시간 오전 9시부터 미국 주식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주간거래 서비스를 열었다. 소액의 투자 자금으로 미국 주식을 사려는 고객을 위해 소수점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키움증권은 영웅문S#에서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미국 주식 매수 수수료 0%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40달러 투자지원, 현금 30만원 증정 해외주식 입고 이벤트 등에 대해서는 키움증권 홈페이지 혹은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국내 주식시장 점유율 18년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증권의 트레이딩 시스템을 통해 앞으로도 투자자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정은 기자 newyearis@hankyung.com
키움증권은 대대적인 개편을 통해 기존에 나뉘어 있던 국내 주식, 해외주식을 영웅문S#에 통합했다. 계좌 개설부터 금융상품 거래와 인공지능(AI) 자산관리 및 마이데이터 서비스도 하나의 앱에서 이용할 수 있다.
트렌디한 디자인과 사용자 친화적 환경 구축에 중점을 두고 편의성을 극대화한 결과 가독성은 높아지고 앱의 반응속도도 빨라졌다. 국내외 관심 종목을 통합해 볼 수 있는 통합관심 종목, 세계 증시를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는 글로벌전광판, 어두운 곳에서도 편하게 볼 수 있는 다크모드, 국내 증권사 최초로 MTS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조건검색 등의 주요 기능을 새롭게 탑재했다.
특히 기존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서 사용하던 보조지표를 그대로 영웅문S#에서 적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종목 차트의 경우 보조지표를 기존 70개에서 300개 이상으로 확대했다. HTS 수준으로 강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키움증권은 지난달 29일부터 영웅문S# 내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레버리지맵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작년 말 기준 600개 이상의 ETF가 상장돼 있다. 이 중 80개 이상이 인버스·레버리지 형 ETF다.
키움증권은 해외 투자자를 위한 서비스도 적극적으로 도입했다. 서머타임 기준 한국시간 오전 9시부터 미국 주식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주간거래 서비스를 열었다. 소액의 투자 자금으로 미국 주식을 사려는 고객을 위해 소수점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키움증권은 영웅문S#에서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미국 주식 매수 수수료 0%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40달러 투자지원, 현금 30만원 증정 해외주식 입고 이벤트 등에 대해서는 키움증권 홈페이지 혹은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국내 주식시장 점유율 18년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증권의 트레이딩 시스템을 통해 앞으로도 투자자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정은 기자 newyear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