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화장품 셀코스메트 "마이크로바이옴으로 건강한 피부 지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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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활력주는 신제품 출시
스위스 화장품 브랜드 셀코스메트가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유지에 도움을 주는 화장품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 제품에는 셀코스메트가 자랑하는 성분인 싸이토펩 셀룰라 추출물과 포스트바이오틱스 콤플렉스가 함유됐다. 피부 마이크로바이옴은 피부 표면에 서식하는 미생물의 생활 환경을 뜻한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유지하려면 피부 마이크로바이옴이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
신제품에 적용된 또 다른 성분은 포스트바이오틱스 콤플렉스다. 이 성분은 세 가지 해양 유래 발효물로 구성됐다. 복합 분자로 구성된 발효물은 피부 장벽을 강화해준다. 전자기기에서 나오는 블루 라이트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도 한다.
일상생활 속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효과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성분도 추가했다. 올레오 콤플렉스는 아몬드, 올리브, 아마씨 및 보리지 오일에서 추출한 트리글리세라이드를 기반으로 한다. 피부에 영양을 제공해 활성화하고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하이드라프로텍스 필름 콤플렉스는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해 보습효과를 준다. 이외에 셀코스메트 제품에 함유된 성분들은 90% 이상이 자연 성분에서 유래한다.
‘셀룰라 아이 컨투어 크림’은 눈가 관리를 위해 특별히 고안된 제품이다. 싸이토펩 셀룰라 추출물과 포스트바이오틱스 콤플렉스가 풍부하게 함유돼 예민한 눈가 피부에 적합하다.
‘울트라 바이탈’은 부드러운 제형의 크림이다. 매일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피부 본연의 힘을 키워준다. 유분감이 적어 피부에 빠르게 흡수된다. 시트러스 향에 플로럴 머스크 향을 더해 봄에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
○‘싸이토펩 셀룰라 추출물’ 피부 활력
셀코스메트 신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싸이토펩 셀룰라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다는 점이다. 셀코스메트가 새롭게 선보이는 시그니처 성분이기도 하다. 셀코스메트 연구소가 자체적인 바이오테크놀로지 공법을 활용해 얻어낸 추출물로, 피부를 탄력 있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셀코스메트 관계자는 “추출물은 수분 공급에 도움을 주고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며 “추출물 고유의 특성을 온전히 제품에 담기 위해 셀코스메트의 고유 공법인 셀컨트롤 공법도 적용했다”고 말했다.신제품에 적용된 또 다른 성분은 포스트바이오틱스 콤플렉스다. 이 성분은 세 가지 해양 유래 발효물로 구성됐다. 복합 분자로 구성된 발효물은 피부 장벽을 강화해준다. 전자기기에서 나오는 블루 라이트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도 한다.
일상생활 속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효과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성분도 추가했다. 올레오 콤플렉스는 아몬드, 올리브, 아마씨 및 보리지 오일에서 추출한 트리글리세라이드를 기반으로 한다. 피부에 영양을 제공해 활성화하고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하이드라프로텍스 필름 콤플렉스는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해 보습효과를 준다. 이외에 셀코스메트 제품에 함유된 성분들은 90% 이상이 자연 성분에서 유래한다.
○앰풀·아이크림·데이&나이트크림
이번에 선보이는 대표적인 신제품은 ‘울트라셀 인텐시브’다. 이 제품은 짙은 농도의 싸이톱펩 셀룰라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 활성화를 돕는다.‘셀룰라 아이 컨투어 크림’은 눈가 관리를 위해 특별히 고안된 제품이다. 싸이토펩 셀룰라 추출물과 포스트바이오틱스 콤플렉스가 풍부하게 함유돼 예민한 눈가 피부에 적합하다.
‘울트라 바이탈’은 부드러운 제형의 크림이다. 매일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피부 본연의 힘을 키워준다. 유분감이 적어 피부에 빠르게 흡수된다. 시트러스 향에 플로럴 머스크 향을 더해 봄에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