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청소년 발명기자단과 식목일 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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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은 5일 대전 유성의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에서 청소년 발명기자단과 함께 식목일 기념 식수 행사를 가졌다.
이인실 특허청장과 발명기자단은 국제지식재산연수원 국가발명인재관 앞마당에 ‘변하지 않는 절개’, ‘뛰어난 인품’ 및 ‘장수(長壽)’를 상징하는 소나무 묘목을 함께 심었다.
이어 식수에 참여한 인원의 이름이 새겨진 기념 식수비를 공개하는 제막식도 진행했다.
행사 후 발명기자단은 학부모와 함께 국가발명인재관 등 연수원 시설도 견학·체험했다.
청소년 발명기자단은 특허청이 발명과 지식재산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05년부터 19년째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4만 명 이상의 발명 기자가 2만6000여 건의 기사를 작성하기도 했다.
이인실 특허청장은 “행사를 통해 발명과 지식재산에 대한 청소년들의 높은 관심과 역량을 체감할 수 있었다”며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지식재산 강국을 이끄는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이인실 특허청장과 발명기자단은 국제지식재산연수원 국가발명인재관 앞마당에 ‘변하지 않는 절개’, ‘뛰어난 인품’ 및 ‘장수(長壽)’를 상징하는 소나무 묘목을 함께 심었다.
이어 식수에 참여한 인원의 이름이 새겨진 기념 식수비를 공개하는 제막식도 진행했다.
행사 후 발명기자단은 학부모와 함께 국가발명인재관 등 연수원 시설도 견학·체험했다.
청소년 발명기자단은 특허청이 발명과 지식재산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05년부터 19년째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4만 명 이상의 발명 기자가 2만6000여 건의 기사를 작성하기도 했다.
이인실 특허청장은 “행사를 통해 발명과 지식재산에 대한 청소년들의 높은 관심과 역량을 체감할 수 있었다”며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지식재산 강국을 이끄는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