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서 전기차 택시 자동차 매장 돌진…5명 부상 입력2023.04.05 20:34 수정2023.04.05 20:3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5일 오후 1시30분께 서울 강서구 방화동 신방화사거리 인근에서 전기차 택시가 오토바이와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들이받고 인도를 넘어 인근 자동차 매장으로 돌진했다.이 사고로 70대 택시 운전자, 40대 오토바이 운전자, 매장 직원과 손님 등 5명이 얼굴 등을 다쳤다.또 자동차 매장 유리문이 산산조각 나고, 차량 7대가 파손됐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기아 전기차 '가속'…3년 후 年 100만대 기아가 2026년 세계 시장에서 전기차를 100만 대 이상, 2030년 160만 대를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공개했다. 1년 전 제시한 계획보다 각각 25%, 33% 끌어올린 공격적 목표다. 지난해 ‘2030... 2 출렁이는 북미 전기차 시장…작년 2위 포드, 5위로 밀려 미국 자동차기업 포드가 지난 1분기 북미 지역 전기차 판매 순위에서 제너럴모터스(GM)에 밀리며 2위 자리를 내줬다.포드는 1분기에 47만5906대를 판매했다고 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3 기아의 '전기차 자신감'…"160만대 판매" 목표치 확 올렸다 기아가 전동화 중심의 중장기 사업 전력을 강화해 오는 2030년 글로벌 시장에서 430만대, 전기차 160만대를 비롯한 친환경차 238만대를 판매할 계획을 밝혔다.기아는 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