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 재보선] 창녕군수 보궐선거 오후 8시 투표율 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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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지선보다 6.7%P↓…창녕1선거구 경남도의원 투표율은 59.3%
5일 실시된 경남 창녕군수 보궐선거 투표율이 오후 8시 기준 57.4%를 기록했다.
지난해 열린 제8대 지방선거에서 창녕군수 투표율이 64.1%였던 것과 비교하면 6.7% 포인트 낮은 수치다.
이날 오전 6시부터 14개 읍·면 20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된 이번 투표는 종일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매시간 꾸준히 투표 행렬이 이어졌다.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1일까지 실시된 사전투표(투표율 24.87%)를 포함해 창녕군 유권자 5만2천427명 중 3만107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번 4·5 재보궐선거가 치러진 전국 5개 시도의 9개 선거구 중 지방자치단체장(시장·군수·구청장)을 새로 뽑는 곳은 창녕군이 유일하다.
이번 창녕군수 선거에는 성기욱(더불어민주당)·하종근·성낙인·배효문·박상제·하강돈·한정우 후보(이상 무소속 기호순) 등 정당 후보와 무소속 후보 7명이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창녕1선거구 경남도의원 보궐선거는 오후 8시 기준 59.3%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날 실시된 9개 선거구 중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유권자 2만6천382명 중 1만5천635명이 투표를 마쳤다.
한편 이날 창녕군에서 열린 보궐선거는 112 신고가 0건을 기록해 소란이나 소동 없이 원활히 진행됐다.
/연합뉴스
5일 실시된 경남 창녕군수 보궐선거 투표율이 오후 8시 기준 57.4%를 기록했다.
지난해 열린 제8대 지방선거에서 창녕군수 투표율이 64.1%였던 것과 비교하면 6.7% 포인트 낮은 수치다.
이날 오전 6시부터 14개 읍·면 20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된 이번 투표는 종일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매시간 꾸준히 투표 행렬이 이어졌다.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1일까지 실시된 사전투표(투표율 24.87%)를 포함해 창녕군 유권자 5만2천427명 중 3만107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번 4·5 재보궐선거가 치러진 전국 5개 시도의 9개 선거구 중 지방자치단체장(시장·군수·구청장)을 새로 뽑는 곳은 창녕군이 유일하다.
이번 창녕군수 선거에는 성기욱(더불어민주당)·하종근·성낙인·배효문·박상제·하강돈·한정우 후보(이상 무소속 기호순) 등 정당 후보와 무소속 후보 7명이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창녕1선거구 경남도의원 보궐선거는 오후 8시 기준 59.3%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날 실시된 9개 선거구 중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유권자 2만6천382명 중 1만5천635명이 투표를 마쳤다.
한편 이날 창녕군에서 열린 보궐선거는 112 신고가 0건을 기록해 소란이나 소동 없이 원활히 진행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