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어린이 프로그램 '처음 타요-씽씽씽' 7일 첫 방송
[방송소식] 스튜디오드래곤, '더 빅 도어 프라이즈' 시즌2 제작
▲ 스튜디오드래곤, '더 빅 도어 프라이즈' 시즌2 제작 = 스튜디오드래곤은 미국 TV 시리즈 '더 빅 도어 프라이즈(The Big Door Prize)'의 시즌2를 제작한다고 6일 밝혔다.

'더 빅 도어 프라이즈'는 스튜디오드래곤의 첫 미국 진출작으로 지난달 29일 애플TV+에서 시즌1이 공개됐다.

드라마는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한 마을에 운명을 알려주는 신비로운 기계가 나타나면서 주민들의 인생이 뒤바뀌는 이야기다.

스튜디오드래곤은 2019년 미국에 지사를 설립하고 미국 제작사인 스카이댄스 텔레비전과 공동으로 작품 기획·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방송소식] 스튜디오드래곤, '더 빅 도어 프라이즈' 시즌2 제작
▲ EBS 어린이 프로그램 '처음 타요-씽씽씽' 7일 첫 방송 = EBS 어린이 프로그램 '처음 타요-씽씽씽'이 오는 7일 처음 방송한다.

'처음 타요-씽씽씽'은 현대 문물이 낯선 조선시대 선비의 시선으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경찰차, 산악오토바이(ATV), 사다리차 등 탈 것을 탐구하는 프로그램이다.

조선의 선비 박휘 역은 KBS 특채 코미디언 출신 유튜버 유영우가 맡았다.

매주 금요일 오전 8시 35분 방송.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