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두 번째 'KB솔버톤' 토론대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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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주제로
KB 솔버톤 인도네시아도 함께 열려
KB 솔버톤 인도네시아도 함께 열려
KB금융그룹은 오는 5월 31일까지 대학생 대상으로 'KB 솔버톤 대회'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는 솔버톤(Solveathon)은 문제 해결을 위한 일종의 '마라톤 토론'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주제로 참가자들이 42.195시간 동안 발표·토론을 통해 해법을 제시해야 한다. 한국 대학(원)생 누구나 4명이 한 팀을 이뤄 참가할 수 있다.
올해는 ‘한국-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인도네시아 대학생을 대상으로한 ‘인도네시아 솔버톤 대회’도 함께 열린다. 예선을 통해 선발된 16명의 참가자는 한국에서 2박 3일간 진행되는 본선과 준결승을 거쳐 결승전을 치룬다.
KB부코핀 등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확장에 힘쓰고 있는 KB금융은 ‘KB 솔버톤 인도네시아’를 통해 KB부코핀의 발전 방향 등 다양한 현지 의견을 청취하고 인도네시아 청년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1차 서류·영상 심사에서 16개 팀이, 7월 6∼8일 본선에서 결승 진출 4개 팀이 선발된다.
7월 13일 결승전은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점 신관에서 열린다. 대상(국회의장상) 팀은 상금 300만원과 해외 학술연수 기회 등을 받는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는 솔버톤(Solveathon)은 문제 해결을 위한 일종의 '마라톤 토론'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주제로 참가자들이 42.195시간 동안 발표·토론을 통해 해법을 제시해야 한다. 한국 대학(원)생 누구나 4명이 한 팀을 이뤄 참가할 수 있다.
올해는 ‘한국-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인도네시아 대학생을 대상으로한 ‘인도네시아 솔버톤 대회’도 함께 열린다. 예선을 통해 선발된 16명의 참가자는 한국에서 2박 3일간 진행되는 본선과 준결승을 거쳐 결승전을 치룬다.
KB부코핀 등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확장에 힘쓰고 있는 KB금융은 ‘KB 솔버톤 인도네시아’를 통해 KB부코핀의 발전 방향 등 다양한 현지 의견을 청취하고 인도네시아 청년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1차 서류·영상 심사에서 16개 팀이, 7월 6∼8일 본선에서 결승 진출 4개 팀이 선발된다.
7월 13일 결승전은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점 신관에서 열린다. 대상(국회의장상) 팀은 상금 300만원과 해외 학술연수 기회 등을 받는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