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 코메리카 뱅크 '중립'으로 하향…목표가 44달러

JP모간은 코메리카 은행의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다.

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JP모간은 코메리카에 대해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내렸다.

스티븐 알렉소폴로스는 "코메리카 추정치에 대한 낮은 연방 기금 금리 전망의 영향을 결합하면 이제 회사가 매출 EPS의 성장을 동종 업체보다 낮은 수준으로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또 "대출 및 예금 증가율이 동종 업체들과 비슷한 경향을 보일 가능성이 높고, 이는 낮은 금리로 인한 순이자 소득을 낮추는 상쇄책으로 작용할 수 있었기 때문에, 현재 단계에서 코메리카의 큰 의문점은 잠재적인 예금 유출의 정도"라고 덧붙였다.



JP모간은 코메리카의 목표가를 75달러에서 44달러로 낮췄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