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ELS 4종 공모…총 80억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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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이 6일부터 12일 오후 4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 4종을 총 8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
먼저 HI ELS 3314호는 홍콩H지수(HSCEI), 코스피200지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12개월, 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이면 최대 24%(연 8%)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만기 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8%의 수익을 지급한다. 하지만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70% 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HI ELS 3315호는 홍콩H지수, S&P500지수,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85%(12개월, 18개월, 24개월, 30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27%(연 9%)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최초 제시 수익을 지급하지만,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65% 미만으로 하락한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HI ELS 3316호와 3317호는 홍콩H기업지수, S&P500지수, 유로스톡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리자드 ELS로 조기상환 기회 조건 또는 리자드 상환 조건 충족 시 각각 최대 21%(연 7%), 21.6%(연 7.2%)의 수익을 제공한다.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10만원 단위로 가입할 수 있으며, 일반 개인투자자의 경우 6일부터 7일까지 청약할 수 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먼저 HI ELS 3314호는 홍콩H지수(HSCEI), 코스피200지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12개월, 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이면 최대 24%(연 8%)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만기 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8%의 수익을 지급한다. 하지만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70% 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HI ELS 3315호는 홍콩H지수, S&P500지수,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85%(12개월, 18개월, 24개월, 30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27%(연 9%)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최초 제시 수익을 지급하지만,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65% 미만으로 하락한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HI ELS 3316호와 3317호는 홍콩H기업지수, S&P500지수, 유로스톡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리자드 ELS로 조기상환 기회 조건 또는 리자드 상환 조건 충족 시 각각 최대 21%(연 7%), 21.6%(연 7.2%)의 수익을 제공한다.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10만원 단위로 가입할 수 있으며, 일반 개인투자자의 경우 6일부터 7일까지 청약할 수 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