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지지율, 1%포인트 오른 31%…與 32%·野 33% [한국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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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긍·부정 1%포인트씩 올라
긍·부정 이유 최상위에 '日·외교'
여야 지지율은 4주째 오차범위 내 접전
긍·부정 이유 최상위에 '日·외교'
여야 지지율은 4주째 오차범위 내 접전

한국갤럽이 지난 4∼6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 긍정 평가는 31%, 부정 평가는 61%를 기록했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일본 관계/강제동원 배상 문제'(15%), '경제/민생/물가'(7%), '독단적/일방적'(6%), '노동 정책/근로시간 개편안'(5%), '경험·자질 부족/무능함', '소통 미흡'(이상 4%), '전반적으로 잘못한다'(3%) 등이 지적됐다.
한국갤럽은 "3월 둘째 주부터 대통령 직무 긍·부정 평가 이유 양쪽에서 일본·외교 관계 언급이 최상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