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새 원내대표 윤재옥
국민의힘은 7일 의원총회를 열어 3선의 윤재옥 의원(대구 달서을·사진)을 새 원내대표로 선출했다. 재적 의원 109명 중 절반을 넘는 65명의 지지를 얻어 김학용 의원(4선·경기 안성)을 제쳤다. 윤 원내대표의 임기는 1년으로 내년 4월 10일 총선까지 당을 이끈다.

노경목 기자 autonom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