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새 원내대표 윤재옥 노경목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4.07 18:44 수정2023.04.08 02:05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민의힘은 7일 의원총회를 열어 3선의 윤재옥 의원(대구 달서을·사진)을 새 원내대표로 선출했다. 재적 의원 109명 중 절반을 넘는 65명의 지지를 얻어 김학용 의원(4선·경기 안성)을 제쳤다. 윤 원내대표의 임기는 1년으로 내년 4월 10일 총선까지 당을 이끈다.노경목 기자 autonomy@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巨野 폭주 막고 총선 승리"…與 '협상가 윤재옥' 택했다 7일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로 선출된 윤재옥 의원이 “거대 야당의 독주를 민심의 힘으로 막겠다”며 “내년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그 승리의 길로 (의원들이) 힘차게 함께하... 2 尹 지지율, 1%포인트 오른 31%…與 32%·野 33% [한국갤럽]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소폭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7일 나왔다.한국갤럽이 지난 4∼6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 긍정 평가는 31%, 부정 ... 3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 윤재옥 "거대 야당 폭주 막겠다" 국민의힘은 7일 의원총회를 열어 3선 윤재옥 의원(대구 달서을)을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했다.국민의힘에 따르면 윤 신임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의총에서 재적의원 109명 중 65명의 표를 얻어 당선됐다. 경쟁자인 김학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