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한 아파트단지에 7일 오후 5시50분께 멧돼지가 출몰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소방 당국, 경찰, 관할 구청이 약 2시간째 포획을 시도하고 있다.

현재까지 멧돼지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관계자는 "멧돼지가 수락산으로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오는 것으로 파악돼 엽사도 대기 중"이라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