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강남 납치·살해' 공범…살인교사 혐의 체포 이송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4.08 09:44 수정2023.04.08 10:5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강남 40대 여성 납치, 살해 사건의 배후로 지목된 공범이 체포됐다.서울 수서경찰서는 8일 오전 8시18분 강도살인교사 혐의로 발부받은 유모씨의 부인 황모씨의 체포영장을 집행하고 압송해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황씨는 이날 오전 구속된 남편 유씨와 함께 주범 이경우(36·구속)에게 피해자 A(48)씨 납치·살해를 의뢰한 혐의를 받는다.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북한, 서·동해 군통신선 통화에 이틀째 무응답 북한이 서·동해 군통신선의 정기 통화에 이틀째 응답하지 않고 있다.8일 군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 7일에 이어 이날 오전 9시에도 군통신선 업무개시 통화를 받지 않았다.남북은 평소 공동연락사무소 채널을 통... 2 [속보] 코로나19 신규확진 1만372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잦아들면서 1만명대 초반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8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372명이다. 전날(1만735명)... 3 [포토] 강남스포츠클라이밍센터 개장 전국 최대 규모의 스포츠클라이밍장 개장식 및 '제43회 전국 스포츠 클라이밍 선수권대회'가 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강남스포츠클라이밍센터에서 열렸다. 스포츠 클라이밍 선수권대회 스피드 여자부 예선에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