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대전 대덕구서 규모 1.9 지진…"진동 느꼈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전시 재난 문자 송출…"피해 신고는 없어"
    대전 대덕구서 규모 1.9 지진…"진동 느꼈다"
    8일 오전 9시 44분께 대전시 대덕구 북북동쪽 2㎞ 지역에서 규모 1.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진원의 깊이는 8㎞다.

    대전시는 이날 오전 10시 6분 "안전에 유의해 주시기를 바란다"는 내용의 재난 문자를 송출했다.

    규모가 크지는 않았지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지진을 느꼈다는 내용의 글이 다수 올라왔다.

    '바닥에서 진동을 느꼈다'라거나 '땅이 흔들리는 큰 소리를 들었다'는 등의 게시문도 있었다.

    대전시소방본부는 오전 10시 20분까지 지진 관련 신고를 35건 접수했다고 설명했다.

    시소방본부 관계자는 "현재까지 피해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물맛이 왜 이래?"…日 관광객, 공항서 생수 샀다가 '기겁'

      한글을 전혀 모르는 일본인 여행객이 생수인 줄 알고 구입한 페트병의 정체가 화제다.25일 일본 경제 매체 '리모'는 일본인 여행객 A씨가 최근 인천공항에서 생수라고 생각하고 구입한 페트병 소주가 사회관...

    2. 2

      반려견 복합시설, 애견 카페·레스토랑·펜션을 한곳에…먹고 쉬고 즐기는 '강아지 공화국'

      경기 양평군 용문면에 자리 잡은 펫리퍼블릭은 반려견 동반 복합시설이다. 애견 카페는 물론 애견 레스토랑과 애견 펜션을 한곳에 갖춘 곳이다.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자유롭게 머물며 식사, 휴식, 운동, 숙박까지 모두 ...

    3. 3

      [이 아침의 지휘자] 英 음악을 주류로 만든 핀란드 거장

      사카리 오라모(1965~·사진)는 영국 BBC 심포니 수석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는 핀란드 지휘자다. 바이올리니스트로서 핀란드 방송 교향악단 악장으로 활동하던 중 1989년 핀란드 시벨리우스 아카데미에서 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