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부활절 축전…"온 세상에 예수님 사랑 가득하길" 오세성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4.09 08:35 수정2023.04.09 08:3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윤석열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9일 부활절을 맞아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예수님의 사랑이 온 세상에 가득하기를 기원한다"며 축전을 게시했다.이어 "예수님의 부활은 인류가 사랑의 실천으로 새롭게 태어날 수 있다는 구원의 메시지"라며 "우리 정부도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강조했다.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尹횟집' 이름 욱일기 상징 주장에 하태경 "친일몰이 역겹다" 국민의힘은 한 유튜브 매체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6일 부산에서 광역단체장, 국무위원들과 비공개 만찬을 한 횟집 상호와 욱일기, 건진법사 등의 연관성을 주장한 것과 관련해 "좌파 괴담"이라며 비난했다.김예령 국민의힘... 2 '尹횟집' 도열에 이준석 "경호상 당연…尹이 좋아하긴해"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이른바 '부산 횟집 도열' 사진과 관련해 경호상 문제 때문에 당연하다고 옹호하면서도 윤 대통령이 평소 도열에 신경을 쓰는 편이라고 밝혔다.이 전 대표는 ... 3 주미대사 조현동·외교1차관 장호진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신임 주미대사에 조현동 현 외교부 1차관(63)을 내정했다. 신임 외교부 1차관에는 장호진 주러시아 대사(62)가 내정됐다.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같이 발표했다. 조 대사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