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강남 납치·살인' 이경우, 작년 9월 유씨 부부에 범행 제안" 신현아 기자 입력2023.04.09 15:25 수정2023.04.09 15: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강남 납치·살해 사건'의 피의자 이경우(35)가 9일 서울 강남구 수서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사진=뉴스1 "'강남 납치·살인' 이경우, 작년 9월 유씨 부부에 범행 제안"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경찰, '강남 납치살인' 배후 구속영장…"범행자금 7000만원 지급" 경찰은 9일 강남 납치·살해 사건 관련 수사 브리핑을 열고 사건 배후로 지목된 재력가 유모씨에 이어 그의 부인 황모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수서경찰서는 이날 "황... 2 [속보] '강남 납치·살인' 연지호 "범행 대가 3억원 받기로" 서울 강남 주택가에서 40대 여성을 납치해 살해한 혐의를 받는 연지호(30)가 범행 대가로 3억원 넘는 돈을 받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연지호는 이날 오후 2시께 서울 수서경찰서를 나서면서 범행 동기를 묻는 질문에 ... 3 [속보] 미국, 中 '대만포위' 훈련에 "면밀히 주시…자제 촉구" 주대만 미국대사관 격인 미국 재대만협회(AIT)가 "미국은 중국의 대만 주변 훈련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AIT는 "역내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고 국가 안보 약속을 이행하기 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