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부활절 예배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 부부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9일 서울 저동 영락교회에서 열린 부활절 연합 예배에 참석해 기도하고 있다. 예배에서 윤 대통령은 “자유민주주의라는 헌법정신, 그리고 우리 사회의 제도와 질서가 성경 말씀에 담겨 있다”며 “거짓과 부패가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할 수 없도록 헌법정신을 잘 지키는 것이 하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